개인리스 편에 이어 이번 편에도 자동차리스의 파생상품인 유예리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예리스 “일을 결행하는 데 날짜나 시간을 미룸. 또는 그런 기간” “유예”의 사전적 의미입니다. 자동차리스에서 말하는 유예란 월 이용료를 줄이기 위해 차량 대금의 일부를 유예시켜 계약 만기 시점 유예시킨 대금을 내고 차량을 인수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금융리스입니다. 유예리스는 차량가 전체를 이용료로 산정하는 금융리스의 파생상품입니다. 금융리스와 마찬가지로 회사 명의로 차량이 등록되지만 회계 상 내 자산으로 등록되어 […]
자동차리스 상품 중 개인리스 상품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말 그대로 개인을 타깃으로 만든 리스 상품입니다. 자동차리스 상품의 종류는 운용리스, 금융리스 두 가지입니다. 그중 운용리스가 대표적인 상품입니다. 상기 개인리스는 운용리스의 파생상품 정도로 봐주시면 될듯합니다. 개인리스 언제부터인가 “개인리스”라는 생소한 단어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시장이 년간 20조 원이 넘는 시장으로 급성장하고 있고 고객들은 차량을 소유의 개념에서 사용의 개념으로
이용자리스 운용리스입니다. 운용리스, 장기렌터카의 경우 차량등록은 리스사 명의이고 해당 계약회사의 소유로 내 자산과 무관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이용자 리스는 차량의 소유권은 해당 리스회사가 가지고 있으나 차량등록 명의만 리스 이용자로 등록되는 상품입니다. 더 쉽게 얘기하자면 운용리스 방식과 동일한 상품이나 부가세 환급을 받기 위해 차량등록 명의만 이용자 명의로 등록되는 상품입니다. 물론 운용리스와 동일하게 차량은 내
이전 편의 개별소비세 과세대상 유무에 따른 절세 해택에 이어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비용처리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업무용 승용차 비용 특례 제도 종전에는 자동차리스, 장기렌트카 월 이용료가 얼마이든 년 이용료 합계 금액 모두 손비처리 가능했지만 업무용 차량의 과도한 비용처리 및 사적 사용을 방지한다는 취지하에 16년도부터는 비용처리 금액에 일정 한도가 부여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바뀐 세법에 따르면 업무용 차량의 업무 사용금액과 사적
차량의 경우 개별소비세 과세 기준에 따라 세금 혜택의 차이가 있습니다. 반드시 숙지하셔서 절세 혜택을 누리세요 개별소비세 비과세 차량 경차, 9인승 이상 승합차, 화물차의 경우 개별 소비세 비과세 차량입니다. 부가세 공제 가능 상기 해당 차량은 부가세 매입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장기렌터카는 과세 상품으로 해당 차량의 경우 월 이용료에 포함된 부가세를 환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리스는 면세상품으로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개별소비세 과세 기준에 따른 절세효과 더 읽기"
이번 편엔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이용절차 및 비용구조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비용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는 총 세 가지 비용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초기 비용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계약 시 내는 비용으로 가장 일반적으로 보증금을 예치하는 방법이 있고, 경우에 따라 월 이용료를 줄이기 위해 선납금을 활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증금은 계약 만기 시점 계약자에게 환불되고 선납금은 매달 이용료를 줄였기 때문에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상품 용어를 설명드렸으니 다음으로 각 상품의 계약 방식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운용리스, 장기렌터카 자동차리스로 표현했다 운용리스로 표현하는 건 뭐야? 그리고 또 금융리스는 뭐야? 라고 하실 것 같아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국내 자동차리스 상품은 운용리스를 말합니다. 잔존가치 방식 중요한 부분이라 여러 번 말씀드렸었죠. 운용리스와 장기렌터카는 전체 차량가에서 계약 만기 시점의 차량 가치 즉 잔존가치를 남기고 이용료를
이번 편엔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잔존가치 유의사항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잔존가치 유의사항 잔존가치 설정금액에 따라 월 이용료과 인수비용이 변동됩니다. 아래 그림에서처럼 잔존가치는 설정 금액이 높고 낮음에 따라 이용료와 인수비용이 변동됩니다. 잔존가치 금액을 높게 잡으면 이용료가 저렴해지지만 추후 인수비용이 높아지고 반면에 낮게 잡으면 이용료는 비싸지지만 차량 인수비용은 낮아지는 구조입니다. 그림을 보면 쉽게 이해되시죠? 잔존가치 설정한도는 회사마다 차이가 있으며
이번 편에선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용어 중 잔존가치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매우 중요한 개념이니 반드시 숙지하셔야 합니다. 잔존가치란 잔존가치란 말 그대로 “남아있는 가치”를 말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출고한 지 4년이 지난 내 소유의 차량이 있다고 가정할 때 이 차량은 4년 시점의 중고차 시세를 가지고 있을 겁니다. 바로 이 중고차 시세가 남아있는 가치, 즉 잔존가치를 말합니다.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계약 시 반드시 알아야 할 항목 중 하나인 선납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선납금이란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계약 시 선납금은 다른 말로 선수금이라고도 표현됩니다. 선납금은 말 그대로 미리 낸다는 의미로 할부 구매 시 월 할부비용을 줄이기 위해 차량가의 일부를 미리 내서 할부원금을 줄이 듯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에서도 동일하게 방식입니다. 일종의 초기 비용이다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계약 시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