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딩

자동차리스 상품설명 “개인리스”

자동차리스 상품 중 개인리스 상품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말 그대로 개인을 타깃으로 만든 리스 상품입니다.


자동차리스 상품의 종류는 운용리스, 금융리스 두 가지입니다. 그중 운용리스가 대표적인 상품입니다. 상기 개인리스는 운용리스의 파생상품 정도로 봐주시면 될듯합니다.


개인리스

언제부터인가 “개인리스”라는 생소한 단어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시장이 년간 20조 원이 넘는 시장으로 급성장하고 있고 고객들은 차량을 소유의 개념에서 사용의 개념으로 인식이 전환되고 있으며 저에게는 아주 먼 얘기인듯하지만 무인자동차 공유가 화두가 되고 있는 시기입니다.

무엇이 우리의 인식을 바꿨을까요?? 차량 유통구조의 변화, 여러 리스회사들의 치열한 경쟁, 4차 산업혁명을 통한 저희 같은 회사들의 디지털 마켓 경쟁. 대표적인 정보 비대칭 시장에서 고객은 그저 비싸게 살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젠 TV 방송을 보고 아님 휴대폰 몇 번 클릭으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구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좀 더 쉽게 풀어드리면 “할부 구매와 견주어 차이가 없어지고 세금, 보험 등 별도로 신경 안 쓰고 편하게 탈수 있다”

이에 질세라 리스회사들도 시장을 확대하고자 만든 상품이 개인리스 상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리스, 카딩, 선납형리스


개인 리스는 운용리스 상품입니다.

개인리스에 대해 말씀드릴게 솔직히 별로 없습니다. 왜냐하면 개인리스는 그냥 운용리스이기 때문입니다. 운용리스는 금융리스와 달리 잔존가치 방식으로 계약 만기 시 차량 반납이 가능한 상품이고 내 자산과 무관하게 차량을 이용하는 상품입니다. 개인리스도 동일합니다.

선납금을 활용하여 이용료를 줄인 상품입니다.

굳이 차이점을 찾자면 선납금을 이용하여 월 비용을 줄이고 차량 이용을 사용에 초점을 맞춘 상품입니다. 상기 예시를 보면 쉽게 이해하실 겁니다. 회사들은 월 이용료를 싸게 보이기 위해 경쟁적으로 선전하고 있지만 결국은 계약자 본인이 선납금을 지불하여 월 비용을 낮춘 것뿐입니다.

그렇다고 상기 상품이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 렌트 상품 임대해서 타듯 사용의 개념으로 접근하신다면 적은 부담으로 이용이 가능한 상품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세상에 싸면서 좋은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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