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딩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란 무엇인가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상품은 차량을 임대해서 타는 방식입니다.
예전에 비해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상품에 대해 많이 아시지만 아직도 잘 모르시는 고객이 있고 “카딩”에서 승계 구매 시 상품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정리하실 수 있게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고객이 원하는 자동차를 금융사가 직접 구입하여 고객이 원하는 기간 동안 사용하게 하고 매월 이용료를 받는 것을 말합니다. 계약기간 종료 후 반납, 구매, 연장 옵션이 제공됩니다.

리스, 렌터카 모두 같은 방식이며 위 설명이 다입니다. 위 두 줄의 내용을 풀어서 해석하면 답이 나옵니다.


고객이 원하는 자동차를

차량, 옵션, 색상을 고객이 직접 선택 (현금, 할부 구매와 동일)

리스, 렌터카 차이점이 있다면
자동차리스는 일반 자가용 번호판을 사용
장기렌터카는 “하” “호”번호판 사용


금융사나 렌터카사가 직접 구입하여

차량은 금융사나 렌터카사 명의로 등록 (한마디로 차량의 소유자는 금융사나 렌터카사이며 현금, 할부 구매는 구매자 명의로 등록)

법인 자산과 무관하므로 건전한 재무제표 유지 및 회계 처리가 간편하며 개인의 경우 차량이 내 자산이 아닌 금융사 자산이므로 자산 증가에 대한 건강보험, 국민연금 할인 효과 발생

현금이나 할부 구매 시 초기 등록비용 + 차량 선수금 + 유지 관리 비용이 들어가는 반면 임대상품은 금융사가 직접 구입하여 금융사 명의로 등록하여 차량을 임대하므로 초기 목돈이 들지 않아 자금 고정화를 방지하고 핵심사업에 재투자가 가능합니다.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카딩,


고객이 원하는 기간 동안 사용하고

이용 기간을 고객이 직접 선택하여 그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월 이용료를 받는 것을 말하며

매달 이용료는 전액 비용처리가 가능합니다. 
최근 바뀐 임대차량 비용처리에 관한 법 개정은 연간 1500만원까지 비용처리 가능하지만 나머지 금액을 이월하여 비용처리할 수 있으므로 사실상 전액 비용처리가 가능한 셈입니다.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의 겨우 차량 관련 비용이 월 이용료로 해결되어 매월 납부하는 투명한 비용으로 향후 차량 관련 사업 계획 수립이 용이합니다.


계약기간 종료되면 차량은 반납, 인수 또는 계약 연장이 가능합니다.

이용 기간 동안 이용하고 계약 만기 시 차량을 반납 또는 인수할 수 있습니다. 차량 반납 시 초기에 보증금을 예치하셨다면 전액 돌려드립니다.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의 경우 차량가 전체로 이용료를 산정하는 할부 구매와 다르게 전체 차량가에서 잔존가치 금액을 제외하고 이용료를 산정하여 할부에 비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용 기간 동안만 저렴하게 이용하고 차량을 반납하실 수도 있고 차량 인수도 가능합니다. 인수 시에는 이용료 산정에서 제외했던 잔존가치 금액을 납부하면 인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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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차량가 전체의 이용료 보다 차량가 일부로 산정된 이용료가 더 저렴하겠죠? 리스 상품이나 렌트 상품은 초기 비용 부담이 없고 유지 관리비용도 들지 않고 매달 적은 이용료만 내고 타는 편리한 이용 방식입니다.

이번 편엔 자동치리스, 장기렌터카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게 간단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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