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투명하고 안전하며 거래 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는 그런 착한 승계 전문 직거래 플랫폼을 만들고 싶습니다.
차량의 이용 패턴은 소유에서 사용, 공유로 그 의미가 확장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공유와 관련돼서는 할 말이 참 많네요. 우리나라 공유 회사는 렌터가 회사이지 공유 회사가 아닙니다.
진정한 공유는 개인대 개인 간 차량을 빌려타는 것인데 우리나라는 규제로 인해 서비스 제공이 불가능하고 또한 국내 정서상으로도 쉽지 않은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카딩”은 이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 중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차량 이용의 인식의 변화로 국내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시장은 연 20조가 넘는 시장으로 급성장했으며 사용자 또한 일반 개인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젠 거리에서 “하” “허” “호” 번호판을 보는건 일상이 되었네요.
이렇듯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수요는 증가하고 시장은 전체 신차 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커졌고 계약을 중도에 처분하는 시장 또한 덩달아 커졌는데 차량 반납 시 해지 위약금의 문제가 발생되고 쏟아져 나오는 중도 처분 차량을 받아줄 시장은 아직도 여전히 협소하고 무지하고 불투명합니다.
공급이 넘쳐나도 받아줄 수 있는 시장은 여전히 협소하고 파편화되어 있습니다.
카딩의 고민은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아니 앞으로도 계속 ing 중입니다.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승계 차량은 판매자는 말할 것도 없고 승계 구매자에게도 차량을 득템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입니다.
쉽고 투명하고 안전하며 적은 비용으로 차량을 거래할 수 있는 직거래 시장을 만들 수 있다면 승계 거래가 전체 시장 중 차량을 거래하는 또 하나의 시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승계 거래 차량은 그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현재 중고차 시장의 틈새에서 유통되고 소규모 대행 회사들이 존재하지만 신뢰가 부족한 시장입니다. 소비자들의 인지도 또한 많이 부족한 현실이고여…
리스, 렌터카 중도 처분 차량은 출고 1년 전후의 새 차입니다. 신차 계약 시 장기계약에 따른 부담도 최소화할 수 있으면서 현금 지원금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의 시장입니다. 아니 조금 더 넓은 의미의 년 단위 차량 공유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승계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직거래 플랫폼에서 “승계”라는 새로운 구매 패턴을 경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