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동호회 카페를 보고 있으면 차량 구입은 인근 대리점에서 구입하는 게 AS 받을 때 가장 좋다는 분들과 뭐니 뭐니 해도 가격이 우선이란 분들의 비중이 반반입니다. AS 사후관리 정말 중요하죠.
한 가지 묻겠습니다. 차량 구입 후 영업 딜러를 보신 적이 있나요? 차량에 이상이 있을 때 영업사원을 부르시나요?
과거 시스템이 정비되지 않았던 시절에는 영업사원의 몫이 많았지만 현재는 국산차는 물론 수입차까지 동네마다 제조사의 AS 센터가 존재하고 차량마다 보증기간이 있어 무상으로 차량 수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의 경우는 유통구조 또한 변화하여 대리점 유통 거품이 제거된 제조사 특판으로 차량을 저렴하게 임대하는 시장으로 변화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영업사원을 끼지 않고 다이렉트로 차량을 계약하는 구조입니다.
또한 TV 채널만 틀면 홈쇼핑에서 렌터카를 판매하며 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 시대에 휴대폰 몇 번 클릭으로 최저가를 알려주고 계약 또한 딜러 방문 없이 디지털로 사인만 하면 차량을 가져다주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자동차를 인터넷 쇼핑하듯 판매하는 시장이 열린다고 하며 더 나아가 이젠 차량을 소유하지 않고 공유하는 시대가 온다고 합니다^^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진정한 사후관리는 무엇인가
임대차량은 정해진 기간 동안 계약을 하고 빌려다는 방식이라 차량의 주인은 계약회사입니다.
내가 마음대로 차량을 매각할 수 없으며 피치 못할 사정에 의해 차량을 중도에 해지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예전 수입차를 샀다 유지 못해 되파는 2030세대 관련 이슈를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이는 비단 젊은 세대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임대차량의 처분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은 제3자 직거래 승계 방법입니다.
내 차를 이전할 제3자를 찾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데 자동차 동호회 카페를 보면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차량을 처분하는 방법을 몰라 답답해하시고 이것저것 물어보는 회원분들이 꽤 많습니다. 왜 차량을 계약했던 영업사원에게 물어보지 않고 카페나 인터넷 지식IN에 물어볼까요?
앞서 말씀드렸듯 임대차량은 가격거품의 제거로 인해 할부 구매와 비교해도 가격적인 경쟁력이 확보되고 초기 등록비용과 유지관리 비용인 자동차세와 보험료 별도 납부 없이 편리하게 타실 수 있는 장점이 많지만 중도에 차량 처분을 하기에는 금전적인 손해와 거래의 어려운 단점이 존재합니다.
결국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의 구매 기준은 가격과 차량 처분 관리입니다.
카딩은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승계 전문 직거래 플랫폼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입니다. 출고 1년 전후의 거의 새 차를 득템하시고 차량 중도 처분 시에도 승계만을 위한 국내 유일 안심 직거래 시스템으로 적은 손실로 차량을 처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