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기름값, 보험료 등 자신의 형편에 맞는 수준에서 차를 굴리면 되는데 그저 남에게 보여주기 식으로 값비싼 차를 끌고 다니니 카푸어가 생기는 것”이라며 “그러면서 맨날 돈 없다고 하는 2030대 보면 이해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B 씨는 “빚내서 집을 사든, 차를 사든 이는 개인의 취향”이라며 “자전거를 타든 수입차를 타든 자신의 방식대로 한 평생 살아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C 씨는 “차에 돈을 들이는 만큼 운전자는 도로에서 사고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라며 “차량은 개인의 생명과 직결된다. 단순히 사치라고만 볼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D 씨는 “원룸 살며 수입차 몰면서 질 좋은 일자리 없다고 하는 청년층 보면 안타깝다”라며 “분수에 맞게 살았으면 한다. 청년층의 부채가 곧 미래 국가의 채무”라고 지적했다.
E 씨는 “다양성 시대에 맞게끔 서로 존중하며 살았으면 한다”라며 “허세 부리고 싶어 수입차를 타든, 미래를 대비하고 싶어 경차를 타든 각자의 인생이고 결정”이라고 말했다.
F 씨는 “한국인들의 이중성은 정말 끝이 없는 것 같다”라며 “경제적으로 힘들다면서 헤프게 소비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갑질 없애달라고 국민청원 올리면서 정작 본인들은 약자에게 갑질한다”라고 비판했다.
G 씨는 “2030대 중에 월급 200만원도 안 되면서 수입차 할부 프로그램으로 고급차 사고, 월급 절반 넘게 할부에 각종 유지비에 쏟아붓는 이들이 있다”라며 “이래놓고 사회 탓, 정부 탓한다”라고 밝혔다.
세계일보 김현주기자의 며칠 전 기사 중 일부 발췌본입니다
수입차의 경우 현금, 할부의 비중보다 리스의 비중이 높고 최근에는 렌터카 판매 비율도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리스의 경우 일전에 말씀드렸든 무늬만 리스회사의 명의일 뿐 할부와 동일한 상품인 금융리스와 일반 운용리스 두 가지 상품으로 많이 계약되고 있습니다.
상기와 같이 중도에 차량을 되팔 시에… 다시 말해 리스를 중도해지 시에 높은 중도해지 위약금이 발생됩니다. 상환능력이 없어져서 차량을 처분하려는데 엄청난 위약금을 내라고 하니 이용도 못하는 실정, 처분도 못하는 실정… 한마디로 진퇴양난에 빠지게 되죠
거의 출고 1,2년 전후의 1인 차주의 거의 새 차인데…..
그렇다고 리스회사를 욕할 수도 없습니다. 차량을 중도에 반납 받으면 그 차량을 처분해야 하는 회사의 입장에선 차량 감가 분과 초기 회사에서 지불한 등록비용 등의 손실비용을 회수해야 하니까요^^
카딩은 이런 경우 적은 비용으로 차량을 처분할 수 있는 승계 전문 직거래 플랫폼입니다.
“카딩”에서 적은 비용으로 차량을 처분하시고 구매자는 승계라는 새로운 구매 시장에서 출고 1년 전후의 거의 새 차를 득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