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를 돕기 위해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승계 거래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중도해지 VS 승계
아래 그림은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중도해지와 승계 거래 방법을 이해하시기 쉽게 비교한 예시입니다.
리스, 렌터카 중도해지
- 계약자는 국산 대형차를 4년 계약 후 1년 시점 차량을 중도 해지하려 합니다.
- 계약한 회사에 해지 문의를 하니 1800만원 가량의 해지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 경제적 상황이 안 좋아 해지하려 하는데 오히려 더 큰 목돈이 들어 이용도 해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리스, 렌터카 승계
- 판매자는 높은 중도해지 위약금 부담으로 제3자에게 계약을 이전하는 승계로 차량을 이전하고자 합니다.
- 해지 위약금을 내느니 적은 손실로 차량을 이전해 갈 승계자를 찾습니다.
- “내 차는 출고한 지 1년 밖에 안된 적은 km의 무사고 차량이며 계약기간 3년 남은 차량이야!!
내 차를 인수하면 현금 지원금 500만원을 줄게!! - 판매자는 해지 위약금 1800만원을 내느니 승계자에게 500만원을 주고 차량을 처분하면 그래도 1300만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 마침 승계자가 나타나 승계로 차량을 처분합니다.
- 승계자는 현금 지원금 500만원을 받고 남은 계약기간 3년 동안 차량을 이용 후 계약 만기 시점 차량을 반납 또는 인수 옵션을 행사합니다.
결론적은 승계는 판매자에게는 해지 위약금의 부담을 해소하고 승계 구매자는 초기 비용 없이 오히려 현금 지원금을 받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서로에게 득이 되는 좋은 거래 방식입니다.